환율의 1200돌파와 미국의 금리 인상 그리고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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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장 작성일15-09-09 12:42 조회1,922회 댓글0건본문
환율의 1200돌파와 미국의 금리 인상 그리고 주가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며 마치 큰 일이 날 것 같은 기사가 많지만 이것은 완젼 사기성 언론플레이입니다
이에 대해 전 연준의장 그린스펀이 한 말은 0.25%의 금리 인상은 단기 재료(이슈)이기는 하지만 경제의 실질적인 문제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그린스펀 전 의장은 연준의 25bp(1bp=0.01%포인트) 금리 인상이 세계 경제 상황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다소 놀랍다"며 "통화정책이 단기적으로 주요한 이슈이기는 하지만 경제의 실질적인 문제들은 통화정책과 관련이 없는 것이다"라고 강조.
환율이 1200돌파하니 너도나도 환율이 1230을 간다느니 1300을 간다느니 또 난리를 피웁니다.
유가가 40$이탈하니 30$간다느니 경제가 어렵다느니 온갖 리포트를 내고 언론들이 난리를 피웁니다.
왜 사람들은 언론을 통해 끝자락에서의 변동성에서 항상 그렇게 이야기 할까요
왜 중국시장이 고점을 찍고 빠질 때는 애기 안하다고 폭락을 하니 경제가 붕괴된다고 이야기를 할까요
지난주 부터 강조하던 외인들의 현물 수급이 이제야 들어옵니다.
달러강세에 신흥국 가격 바닥에 상품가격 바닥에
비싼 달러로 신흥국 통화를 교환하여 싸진 신흥국 주식을 다시 담고,
비싼 달러로 싸져 있는 상품을 담아가기 좋은 상황인데...
물극필반이라 하였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이라는 2년가까이 울궈먹던 이야기로 끝자락에서의 변동성을 만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돈의 판이 돌아가는 걸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돈의 흐름의 지각변동이 발생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주식투자의 마지막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단기가 아닌 중장기 투자의..... 대세상승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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