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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투자의 노하우, 올바른 주식투자를 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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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장 작성일16-01-06 21:47 조회2,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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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투자의 노하우, 올바른 주식투자를 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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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 첫걸음은 주식 장기투자…돈이 일하게 하세요"
월급 10% 떼내 주식 사모으고 중국·베트남 등 해외에도 분산 투자
투자 종잣돈 만들고 자산 키우려면 근검절약하고 사교육비도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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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존 리의 기사를 언급한 적이 있었다.
올바른 투자문화를 설파는 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도박같은 금융자본시장에 올바른 투자 마인드를 이야기 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은 자본주의 체제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자본주의의 곷인 주식투자를 터부시 하며...
때로는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왜 그런 것일까!!!
이유가 뭔지 알고 싶으시면 존 리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볼 필요가 있다.

메리츠코리아펀드를 운영하며 연평균 수익률 20%를 넘게 기록하며 한국에서 운영되는 펀드중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존리 대표와 같이 운용하는 펀드매니저들이 같은 팀을 이루고 있다면 그의 투자철학이 투자전략에 반영될 것이다.

강의를 통해 강조하였듯이 21세기는 절대 월급으로 살아갈 수 없는 시대이다.
기업의 노동생산성은 더욱 높아지지만 임금상승률은 미미하기 때문이다.

펀드를 어설픈 펀드로 분기, 길게는 1년 수익률만을 평가하는 단기매매를 하는 펀드매니저들 보다는 이러한 투자마인드의 상품들이 훨씬 좋을 것이다.

1958년 1989년까지 한국 코스피 지수의 흐름을 보면 한강의 기적과 함께 고속 성장한 한국경제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지만,
현재 노후를 살아가는 그 시대를 살아온 아버지 세대들 중 기업을 일으키거나 또늣 기업의 지분을 가지지 않은채 땀흘려 일한 분들의 노후는 급격한 경제성장을 겪었던 것에 비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젊은 시절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지만, 자식교육과 뒷바라지에 남는거 하나없이 시작된 노후는 이미 불행한 노후는 예견된 것이리라...

이들 세대의 경제가 성장하는 만큼 자본주의 결실과 이익을 진정으로 향유하지 못했으나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걸 지금이라도 깨닫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훌륭한 기업의 지분을 가져가 편안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위한 대비해야 할 것이다.

경제는 침체기를 제외하면 성장률에 다소 차이가 있을 뿐이지...
지금껏 플러스 성장을 하며 우상향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이것을 이해한다면,
앞으로는 21세기 기업이 예전보다 생산성이 높아지고 성장이 확대되고...
개인들의 임금상승률은 기업의 성장과 더 큰 괴리를 보이며 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401K연금 제도가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자산 중 주식이 가장 큰 수익률을 가져다 주었으며,
가장 안정적인 자산 중 하나이며, 현재의 미국을 먹여살리는 한 축임을 또한 이해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주식을 하는것은 도박이나 자산을 말아먹는 방법이라는 "몹쓸행위"로 치부하기만 한다.

하지만 포브스지에서 매번 세계부호 순위를 매길때 그 기준이 무엇인기 보라.
창업주들의 기업의 지분(주식)보유비율이나  투자하고 있는 기업의 지분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가 그 척도가 된다.

부자는 되고 싶은데 자산의 기준과 부의 순위를 매기는 주식을 도박으로 여기고 있으니, 대부분 사람들이 그 부자의 반열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외면하는 꼴이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개인들이 주식을 도박으로 여기며 투기의 수단으로 주식을 매매한 것은 망각하고 ...

주식투자 자체를 몹쓸행위로 치부하고 기피하는 것이다.

존리 대표는 이 사실을 널리알리고 주식의 잦은 거래와 트레이딩이 아닌 오랜기간 동안 기업의 지분을 가져가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는 올바른 투자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 ★★★

21세가 되면서 정보혁명과 혁신은 세계 모든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따라서 우리들이 "혁신"의 결실로 성장하는 기업의 지분을 모아가면 혁신이 곧 윤택한 삶이 되는 반면 우리들이 주식의 보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업의 이윤을 멀리하면 그 혁신은 우리의 삶을 옥죄는 덫이 될 수 있다.

★★★
20 세기에는 주식투자를 몰라도 사는데 지장이  없었으며 열심히 일하고 아껴서 저축하면 점차 여유로와지는 시대였으나...
21세기는 저금리시대에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아무리 아껴 저축해도 주식을 모르면 삶이 나아지지 않는 시대가 된다.
이 사회 구조의 근본 변화를 알아야 합니다.

★★★
20 세기에는 자칫 매매차익에 혹하여 도박으로 빠지기 쉬운 주식 투자는 안하는 것이 상책이으나...
그래도 생활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은 전혀 다르다.
매매차익을 겨낭하는 도박성 투자가 아니라...
성장하는 기업의 지분을 꾸준히 늘려가며, 그 기업의 생산성 향상으로 얻는 이윤을 공유하는 주식투자는 생존의 수단이자 부를 증식하는 최선책이 될 것이다.
이것을 모르면 결코 윤택하고 안정된 삶을 살기 어렵게 될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그럴듯하지만 엉뚱한 소리로 빈부격차를 설명하지만...

실제 빈부격차의 이유는 바로 혁신과 세계화일 것이다.

혁신과 세계화를 중단시키고...
과거 저능률 시대 보호주의 시대로 되돌아가지 못한다면...
근로수입에 의존하는 생활은 시간이 갈수록 위협받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을 빨리 깨닫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
그리고 무엇보다 21세기를 온몸으로 겪으며 살아야 할 우리의 자녀에게 일깨워 주어야 한다.
신도 모르게 변동하는 변동성으로 차익을 얻으려는 투기성이 아니라.
혁신을 통해 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며 점차 성장해 가는 기업의 이윤을 얻는 올바른 주식투자를 연구해 자산증식의 도구로 삼아야 할 것이다.

지금 60세가 되는 연령부터 100세를 산다고 생각한다.
퇴직 후 40년 이상을 살아가야 하는 시대에 직장에서 노동으로 돈을 벌었던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살아가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마인드와 투자가 더욱 중요한 생존수단이 될 것이다.

★★★
변화는 선택의 압력을 만들고 선택의 압력은 진화를 만든다.
21세기의 생산성의 확대와 근로 소득의 성장정체는 새로운 선택압력이다.
이 선택압력에서 도태되지 않고 선택되어 남아 진화하려면...
도박으로서가 아닌 올바른 주식투자가 핵심이 될 것이다.



"노후 준비 첫걸음은 주식 장기투자…돈이 일하게 하세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0337921


“월급쟁이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창업을 해야죠. 그래도 월급쟁이를 해야 한다면 돈 될 만한 주식을 꾸준히 사모아야죠.”

대한민국 투자문화 전도사를 자처하는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사진)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리 대표는 “공부 잘하고 좋은 직장 잡아서 부자가 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며 “부자가 되고 싶으면 대학 진학, 취업이라는 틀에서 나와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라”고 말했다.

◆주식은 나의 노후다

지난 20여년간 국내외에서 손꼽히는 펀드매니저로 이름을 날린 리 대표의 말은 다소 과격하지만 극단적이지는 않다. 그는 평범한 샐러리맨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장기투자론이 대표적이다. 리 대표는 “‘주식은 내 노후다’라는 철학이 필요하다”며 “자본주의의 최대 장점은 돈이 일을 하게 한다는 점이고, 좋은 주식을 골라 장기 보유하는 개인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년간 하루 커피 사 먹을 돈 1만원씩을 아껴 삼성전자 주식을 샀다면 현재 10억원의 주식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그는 주식 투자를 하면 세상을 보는 관점도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하나투어 같은 회사에 관심을 두게 되고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의료기기와 바이오업체 주식을 사 모으는 재미를 갖게 된다는 설명이다.

리 대표는 쉽고 간단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몇 가지를 조언했다. 첫째 월급의 5~10%를 떼어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를 사 모으라는 것이다. 둘째, 노후 준비자금인 퇴직연금은 장기투자인 만큼 주식 비중을 높이라고 조언했다. 셋째, 3개월 수익률에 연연하지 말라는 것이다. 은행에서 투자자들에게 펀드 수익률이 5%가 넘었으니 환매하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는 건 미흡한 투자문화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한국 주식에만 ‘올인’하지 말고 분산투자하라고 강조했다. 주식은 그 나라의 경제에 투자하는 것인 만큼 중국 베트남 등 다른 나라 주식을 나눠 담는 게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부자가 되려면

리 대표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돈의 중요성을 얼마나 절실하게 느끼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의 화법은 다소 논리를 축약하는 형태의 직설적이지만 나름의 경험을 근거로 하고 있다. “부자들은 돈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아요. 가난한 사람들은 속으로는 돈을 원하지만 겉으로는 아닌 척하죠. 한국에서는 돈이 천하다고 가르쳐요, 장사하면 깔보잖아요.”

부자가 된 미국 동포들의 공통점은 교육을 많이 못 받았고, 다니던 회사에서 잘렸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반대로 한국에서 50만달러(약 5억원) 정도의 여윳돈을 가지고 미국에 온 사람들은 대부분 부자가 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돈이 절박한 사람들이 부자가 된다”며 “부자가 되려면 사고방식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가 말하는 혁신은 ‘안일한 통념과 습관’에서 벗어나는 것을 뜻한다. “새해를 맞은 직장인들은 당장 자신의 퇴직연금 내용부터 들여다봐야 합니다.” 어디에 얼마가 투자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자신의 미래를 내다보는 재무설계와 투자계획을 세우는 첫걸음이라는 설명이다.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말아야 한다는 점도 꼽았다. 그는 “부자들은 자신들이 부자처럼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며 “월급쟁이가 남의 눈을 의식해 명품백을 사고 비싼 자동차를 사는데 이는 가난해지는 지름길”이라고 꼬집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하려면 일정 규모의 자금이 필요한데, 불요불급한 소비를 줄이는 근검절약을 통해 이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사교육비로 주식을 사줘라

이런 관점에서 부모들을 향해 “좋은 대학을 가면 자녀가 잘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실적으로 취업 문이 좁아진 상황에서 과도한 사교육비는 원금의 몇 배를 보장받는 미래 투자가 아니라 부모의 노후를 망치는 지름길이라는 게 리 대표의 지론이다. 그는 “자녀의 대학 진학과 취업에 돈을 다 쓰다 보니 부모들은 노후에 하위층으로 전락한다”며 “많은 부모들이 한 달에 100만~200만원을 자녀 학원비, 과외비에 쓰고 있는데 차라리 이 돈으로 주식을 사주라”고 말했다. 어렸을 때부터 주식 투자를 하면 기업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돈을 벌지에 관심을 두게 된다는 설명이다.

“공부로 줄 세우기를 하는 순간 너무나 많은 인재가 탈락하게 됩니다. 한국이 저성장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자녀들을 대학 진학과 취업이라는 틀에서 꺼내 인간 본연의 경쟁력을 키워주고 창업정신을 북돋워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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