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지표로 본 현시장의 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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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장 작성일16-02-15 11:00 조회1,494회 댓글0건본문
글로벌 지표들로 본 현 금융시장의 변동성
1. 중국의 외완보유고 변화와 위안화 환율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약 3,800조
2014년 4조 달러 수준에서부터 감소세...
약 900조의 외환보유고 감소...
중국 경기 둔화로 위안화 위상 하락,
경기 부양책으로 금리인하에 다른 위안화 약세,
2014년 중반부터 달러 강세로 위안화의 상대적 약세
등이 위안화 약세의 주요 원인이었을 것이다.
2015년 위안화의 IMF SDR 편입결정에 따른 위안화 공격을 방어하고자 외환 보유고를 축소하면서, 달러의 상대적 강세를 조금이나마 완화시키고자 한 것으로 보여진다.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감소하는 시점이 위안/달러 뿐만 아니라 달러가격의 상승전환한 시점과 비슷하고
중국의 자금 유출에 대한 이야기 많았지만...
중국의 글로벌 기업에 대한 공격적인 M&A로 인한 외환 유출이 작용했으리라 보여진다.
주식시장이 아직은 폐쇄적이라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2% 이내어서 위안화 평가 절하가 불가피 했을 것이지만...
금융시장 개방 수위가 낮아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다.
2. 대세 바닥으로서의 미국 30년 국채가격의 변곡점 자리
미국 30년 국채 가격 지수가 대세 저점에서 형성되는 가격 채널 상단의 자리에 있다.
채권 투자자들이 지금껏 이 추세를 채권의 천정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채권가격을 더 올리려 해도 채권 시장에서 매물이 증가, 채권 시장에서 차익을 실현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면 그 자금은 주식과 상품 시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주식과 상품 등 실물 자산은 상승하게 된다.
주식과 채권에 투자된 전세계의 자금은 약 100조 달러 이상 되기 때문에 채권시장과 주식 시장간 자금 이동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엄청난 변화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3. 유가의 급등락과 급반등
최근 달러지수그 급락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달러자산에서의 자금이 엄청난 거래를 수반한 유가의 변동성과 반등으로의 유입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 현상일 것이다.
위안화를 놓고 달러패권의 권위를 부리던 달러지수는 이제 서서히 상품자산과 원자재 국가의 환율과 원자재 매입으로 이동하고 신흥국 지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하나만 보면 혹은 차트만 보면 모를 수 있겠으나, 채권가격의 천정권에서의 변곡 징후도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급락하던 유가는 바닥권에서 엄청난 거래를 수반하며, 큰손들의 손바뀜과 함께 주봉상 1년간 3회의 큰 저점 이탈에 따른 상승다이버전스로 상승반전을 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상승흐름을 만들어갈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은 역사적으로 지수들의 바닥권에서 나타나는 공통 현상 중 하나였다.
4. 미국 재적적자의 축소 논리?
미국 재정적자가 최근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FRB는 전략적으로 달러강세를 이용해 미국의 경기와 글로벌 경기의 회복이 아닌 위축을 감수하고서 위안화의 기축통화에 대한 상대적 위상을 유지시키면서 비싼 달러가격을 이용해 재정적자를 축소시키려는 전략이 숨어 있었으리라 보여진다.
달러패권을 통해 무리하게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 했다고 보여지지만, 더이상 지속되기에는 한계가 있으리라...
항상 변곡점 자리에서는 큰 변동성을 수반하기 때문에 최근 글로벌 지수(주가, 상품, 채권 등등)들의 변동성은 충분히 방향의 변화를 예고한다고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1. 중국의 외완보유고 변화와 위안화 환율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약 3,800조
2014년 4조 달러 수준에서부터 감소세...
약 900조의 외환보유고 감소...
중국 경기 둔화로 위안화 위상 하락,
경기 부양책으로 금리인하에 다른 위안화 약세,
2014년 중반부터 달러 강세로 위안화의 상대적 약세
등이 위안화 약세의 주요 원인이었을 것이다.
2015년 위안화의 IMF SDR 편입결정에 따른 위안화 공격을 방어하고자 외환 보유고를 축소하면서, 달러의 상대적 강세를 조금이나마 완화시키고자 한 것으로 보여진다.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감소하는 시점이 위안/달러 뿐만 아니라 달러가격의 상승전환한 시점과 비슷하고
중국의 자금 유출에 대한 이야기 많았지만...
중국의 글로벌 기업에 대한 공격적인 M&A로 인한 외환 유출이 작용했으리라 보여진다.
주식시장이 아직은 폐쇄적이라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2% 이내어서 위안화 평가 절하가 불가피 했을 것이지만...
금융시장 개방 수위가 낮아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다.
2. 대세 바닥으로서의 미국 30년 국채가격의 변곡점 자리
미국 30년 국채 가격 지수가 대세 저점에서 형성되는 가격 채널 상단의 자리에 있다.
채권 투자자들이 지금껏 이 추세를 채권의 천정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채권가격을 더 올리려 해도 채권 시장에서 매물이 증가, 채권 시장에서 차익을 실현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면 그 자금은 주식과 상품 시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주식과 상품 등 실물 자산은 상승하게 된다.
주식과 채권에 투자된 전세계의 자금은 약 100조 달러 이상 되기 때문에 채권시장과 주식 시장간 자금 이동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엄청난 변화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3. 유가의 급등락과 급반등
최근 달러지수그 급락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달러자산에서의 자금이 엄청난 거래를 수반한 유가의 변동성과 반등으로의 유입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 현상일 것이다.
위안화를 놓고 달러패권의 권위를 부리던 달러지수는 이제 서서히 상품자산과 원자재 국가의 환율과 원자재 매입으로 이동하고 신흥국 지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하나만 보면 혹은 차트만 보면 모를 수 있겠으나, 채권가격의 천정권에서의 변곡 징후도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급락하던 유가는 바닥권에서 엄청난 거래를 수반하며, 큰손들의 손바뀜과 함께 주봉상 1년간 3회의 큰 저점 이탈에 따른 상승다이버전스로 상승반전을 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상승흐름을 만들어갈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은 역사적으로 지수들의 바닥권에서 나타나는 공통 현상 중 하나였다.
4. 미국 재적적자의 축소 논리?
미국 재정적자가 최근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FRB는 전략적으로 달러강세를 이용해 미국의 경기와 글로벌 경기의 회복이 아닌 위축을 감수하고서 위안화의 기축통화에 대한 상대적 위상을 유지시키면서 비싼 달러가격을 이용해 재정적자를 축소시키려는 전략이 숨어 있었으리라 보여진다.
달러패권을 통해 무리하게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 했다고 보여지지만, 더이상 지속되기에는 한계가 있으리라...
항상 변곡점 자리에서는 큰 변동성을 수반하기 때문에 최근 글로벌 지수(주가, 상품, 채권 등등)들의 변동성은 충분히 방향의 변화를 예고한다고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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